정 시장은 자신의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시(市)를 방문하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자매우호 도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을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 최신 기술 트렌드 등을 파악한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보타닉가든'과 '테크노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우리 시 현실에 맞는 조성 방안도 찾을 계획이며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실리콘밸리 기업의 화성시 투자유치 협력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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