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출된 전문인력 100명은 제1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생이다.
이들은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개인 방송플랫폼 화장품 전문 판매자 등 분야에서 창업과 취업을 꿈꾸게 된다.
수료생들은 아카데미에서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브랜드 매니저·뷰티브랜드 창업·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등 4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시는 올해 고급 향수·손 세정제 등 향기 제품이 주목을 받는 최근 뷰티산업계 경향을 반영해 조향 전문가 과정도 개설한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수료생들이 서울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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