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전라남도보조기기센터(센터장 이성재)는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내 정보화 시책 및 지역정보화 추진에 기여하여 도지사 표창상을 수여받았다고 대학당국이 밝혔다.
전남도보조기기센터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보 접근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심층평가·대상자 연계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2022년 본 대학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전국 지역체험순회 전시회를 주최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힘써 왔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임대보급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년간 지역정보화 추진사업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임대사업 실시를 통해 장애인들의 정보접근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정진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보조기기센터는 순천제일대학교 비봉관에 위치하여 지역사회 이용자들을 위한 보조기기 전시장과 스마트룸 전시장, VR 체험 등을 운영 중에 있어 기관에 신청해 체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