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가전제품, 정보통신기술(ICT),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 참석,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걸맞는 콘텐츠의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굴과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또 전시에 참여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등 관내 기업의 전시 공간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일류도시 인천으로의 도약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다양한 문화·관광·레저 콘텐츠 유치 및 조성 등과 관련해 현지 여러 유수기업·기관들을 만나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해외 투자유치 출장 기간 동안 초일류도시 인천의 K-콘텐츠 월드 조성을 위한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트렌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발굴해 IFEZ 도약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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