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 카드, 누적 판매량 300만매 돌파...온라인 판매·편의점 충전 통했다

자동차 보급률 증가와 함께 선불하이패스 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1250만매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SM하이플러스의 자동충전카드 보급량도 크게 늘어났다.
 
SM하이플러스는 선불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보급량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300만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충전카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 결제 시 카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통행료 미납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자동충전카드를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방문 구매가 힘든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카드 신청 시에는 무료배송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편의점 등 판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SM하이플러스는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즉각적으로 접수해 지난해 무인충전기의 충전모듈을 대거 교체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무인충전기의 설치장소 확대와 기능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M하이플러스 카드[사진=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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