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3일까지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추진과 다양한 가족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평등한 가족 가치 실현 등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다. 활동 기간은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서는 여가부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내면 된다.
여가부는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 등을 거쳐 유공자를 결정하고, 오는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할 예정이다.
올해 포상 규모는 정부포상 15점과 여가부장관 표창 70점 등 총 85점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 근간인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주역"이라며 "이들의 삶과 숨은 이야기가 정부포상으로 조명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추진과 다양한 가족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평등한 가족 가치 실현 등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다. 활동 기간은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서는 여가부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내면 된다.
여가부는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 등을 거쳐 유공자를 결정하고, 오는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할 예정이다.
올해 포상 규모는 정부포상 15점과 여가부장관 표창 70점 등 총 85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