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 지사는 "함께 봉사했던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면서, 주교님께서는 한반도 평화에 큰 관심을 가지셨던 베네딕토 교황님의 생전 모습을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남북관계 그리고 점점 갈등이 커지는 한국 사회에 故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이기도 하셨던 평화가 더욱 절실함을 느낀다"고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교황님의 평화와 안식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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