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에 따르면 ‘GH 알뜰도서관’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일환으로 도서 자원 재활용을 위해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사내에 기증하고 서로 교환해서 보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광교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GH 알뜰도서관 운영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150여 권으로 분야는 경영·경제, 자기 계발서, 소설, 수필 등 다양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1차로 직원의 자발적 도서 나눔과 교환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사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2차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자원 재순환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활용되는데 의미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