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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일시장 신축 조감도 [사진=여주시]
시에 따르면 시는 하동에 위치한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복합건축물 신축 전 제일시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이용객 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오는 3월까지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때까지 인근 주차장 일부 부지를 일시적으로 페쇄하기로 했다.
제일시장 건물은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안전문제와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사용 어려움이 있는 등 조기 철거의 필요성이 존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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