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올해는 겨울 프리미엄 상품 마케팅에 집중한다.
6일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20년 이후 영향을 많이 받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며 올 겨울 프리미엄 상품을 내세워 겨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021년 영업이익이 -39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영업이익은 160억 원이 예상되면서 200여억 원에 이르는 실적 개선 효과를 추정하고 있다. 2022년매출은 전년비 20% 이상 성장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고, 브랜드별 점당 평균매출액은 전년대비 22~25%가량 증가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3개 브랜드는 전국 8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대표 브랜드라고 볼 때, 코로나19의 엔데믹화가 올해 이뤄졌다고 풀이할 수 있다.
더욱이 패션그룹형지는 거점 매장을 방문해 영업활동을 독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현장경영에 주력한 것이 가시적 성과의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캐주얼 부문 전문가 디렉터 영입, 가두점 영업임원 영입 등이 매출 회복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남성복 크로커다일 콜라보 매장 운영도 볼륨을 키우는 요인이 됐다. 드라마 간접광고(PPL)와 손예진, 이민정, 한지민으로 구축된 빅모델 마케팅도 효과를 봤다.
앞으로도 패션그룹형지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장악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여성복 1등 상품과 연구개발 △여성복 1등 매장 운영 △글로벌 어덜트 진입을 위한 과제를 펼쳐나가고 있다. 아울러 형지에스콰이아의 상품과 유통망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소싱과 물류 효율 최적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계열사인 형지I&C는 지난달 27일 2022년 1~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누적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음을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7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4분기에도 흑자 기록을 예상하고 있다.
형지I&C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대로 이월상품 판매시 마진율을 높였고, e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해 무신사와 퀸잇 등에 입점하며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섰다.
더욱이 20~30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매그넘(MAGNUM)'을 론칭했다.
올해는 온라인에 집중하기 위해 자사몰인 '매그넘 몰'을 론칭하고, 아마존 미국에 입점한 예작(YEZAC)과 매그넘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다른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는 2022년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달성이 예측된다. 2021년 대비 20%가량 성장세로, 홈쇼핑 및 온라인 매출의 성장, 액세서리 시장 지배력 강화 등 요인으로 풀이된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6월 말 형지에스콰이아 주식 51%를 패션그룹형지㈜에 매각함으로써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은 줄었으나, 학생복 이외 스포츠 사업 및 B2B 등 사업다각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이런 패션그룹형지가 올 겨울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경우 프리미엄 소재를 내장한 '키티다운'을 히트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키티는 전속모델 손예진의 애견 이름. 이번 겨울시즌 화보 촬영시 손예진이 애견인 키티와 함께 촬영을 한 계기로 고객들에게 키티다운으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키티다운은 고급 소재를 써서 스타일 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배가시켰다.
손예진의 키티다운은 소프트한 터치감과 착용감이 돋보이는 숏기장 덕다운이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올메텍스(Olmetex) 원단을 사용해 완벽한 방수 및 발수, 다운 프루푸가 되고 외관이 고급스럽고 신축성이 있으면서 가벼운 게 특징이다. 목 부분에는 시보리를 사용해 스포티한 매력까지 더해준다.
손예진의 키티롱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광택감이 좋은 구스다운이다. 이 다운에는 다이찌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써서 친환경적이고, 고밀도로 제직해 표면이 아름다우면서 가볍고 고급스러운 장점이 있다. 폭스퍼 후드와 벨트를 탈부착할 수 있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6일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20년 이후 영향을 많이 받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며 올 겨울 프리미엄 상품을 내세워 겨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021년 영업이익이 -39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영업이익은 160억 원이 예상되면서 200여억 원에 이르는 실적 개선 효과를 추정하고 있다. 2022년매출은 전년비 20% 이상 성장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고, 브랜드별 점당 평균매출액은 전년대비 22~25%가량 증가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3개 브랜드는 전국 8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대표 브랜드라고 볼 때, 코로나19의 엔데믹화가 올해 이뤄졌다고 풀이할 수 있다.
또한 캐주얼 부문 전문가 디렉터 영입, 가두점 영업임원 영입 등이 매출 회복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남성복 크로커다일 콜라보 매장 운영도 볼륨을 키우는 요인이 됐다. 드라마 간접광고(PPL)와 손예진, 이민정, 한지민으로 구축된 빅모델 마케팅도 효과를 봤다.
앞으로도 패션그룹형지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장악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여성복 1등 상품과 연구개발 △여성복 1등 매장 운영 △글로벌 어덜트 진입을 위한 과제를 펼쳐나가고 있다. 아울러 형지에스콰이아의 상품과 유통망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소싱과 물류 효율 최적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계열사인 형지I&C는 지난달 27일 2022년 1~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누적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음을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7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4분기에도 흑자 기록을 예상하고 있다.
형지I&C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대로 이월상품 판매시 마진율을 높였고, e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해 무신사와 퀸잇 등에 입점하며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섰다.
더욱이 20~30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매그넘(MAGNUM)'을 론칭했다.
올해는 온라인에 집중하기 위해 자사몰인 '매그넘 몰'을 론칭하고, 아마존 미국에 입점한 예작(YEZAC)과 매그넘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다른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는 2022년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달성이 예측된다. 2021년 대비 20%가량 성장세로, 홈쇼핑 및 온라인 매출의 성장, 액세서리 시장 지배력 강화 등 요인으로 풀이된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6월 말 형지에스콰이아 주식 51%를 패션그룹형지㈜에 매각함으로써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은 줄었으나, 학생복 이외 스포츠 사업 및 B2B 등 사업다각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이런 패션그룹형지가 올 겨울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경우 프리미엄 소재를 내장한 '키티다운'을 히트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키티는 전속모델 손예진의 애견 이름. 이번 겨울시즌 화보 촬영시 손예진이 애견인 키티와 함께 촬영을 한 계기로 고객들에게 키티다운으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키티다운은 고급 소재를 써서 스타일 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배가시켰다.
손예진의 키티다운은 소프트한 터치감과 착용감이 돋보이는 숏기장 덕다운이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올메텍스(Olmetex) 원단을 사용해 완벽한 방수 및 발수, 다운 프루푸가 되고 외관이 고급스럽고 신축성이 있으면서 가벼운 게 특징이다. 목 부분에는 시보리를 사용해 스포티한 매력까지 더해준다.
손예진의 키티롱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광택감이 좋은 구스다운이다. 이 다운에는 다이찌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써서 친환경적이고, 고밀도로 제직해 표면이 아름다우면서 가볍고 고급스러운 장점이 있다. 폭스퍼 후드와 벨트를 탈부착할 수 있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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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크로커다일은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던필드라는 회사에서 합니다. 형지는 여성크로커다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형진지 동생인지에서 남성크로커다일 구매했는데 제품에 하자가 있는걸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A/S도 전부 소비자 부담으로 한다. 보푸라기 일어나고 쟉크도 걸리고, 기모 바지는 탈색되고 원단을 싸구려 구입해서 당장 소비자 눈만 현혹하면 오래 못간다. 이제는 구매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