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KNN·넥센월석 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지난 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백미(20kg) 209포(1000만원 상당)와 관내 고교생 11명에게 각 100만원씩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밀양시에 백미와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역대표 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병중 이사장은 “바쁜 학업 생활 중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하며 열심히 노력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