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내 시·군의원 중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공로패가 지방의회에 개별 전수된 가운데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은 협의회를 대신해 우수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 의원은 지난 7월 의왕시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출신 초선의원으로 입성해 보훈단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방안 정책 모색 강조, 택시부제해제 필요성 강조, 시 공원관리 운영 강화 방안 제시, 오전나구역 신속 정비 재개 필요성 강조, GTX-C 의왕역 운영비 과다 문제 해결 촉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한편 한 의원은 “의정 활동 6개월의 성과와 실적으로 만족하지 않고 오직 의왕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성실하게 활동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받드는 시의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