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창립11주년 현대사진특별기획전'이란 제목으로 이같이 전했다.
도 교육감은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소속의 현대사진 작가 54명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 판매 수익은 세계 빈곤아동 돕기 기금으로 기부한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삶은 예술 이상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삶을 조각하는 생의 예술가"라고 피력했다.
이어 "자신의 삶에 어떠한 빛깔과 어떠한 내용으로 조각할 것인가! 우리는 저마다 자기 삶의 주인입니다. 우리의 삶에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전시회에 오셔서 예술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예술과 사랑을 하기에는 인생이 짧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지속적인 학교숲 확대로 인천의 더 많은 학교가 '숲속 학교'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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