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시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부천 원주시민회와 원주시는 그동안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고 새로운 원주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애향심 덕분에 고향의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연말 따뜻한 행복을 얻으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역설했다.
원 시장은 끝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만물의 풍요와 번창을 상징한다고 한다"며 "재부천 원주시민회 회원분들과 원주시민 여러분 모두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로운 한 해 번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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