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전통시장, 숙박, 판매, 운수, 창고시설을 대상 중점취약시설 10개소를 선정, 소방시설과 비상구 폐쇄·차단 여부 등 불시단속, 소방시설 차단 및 고장 상태방치 여부, 주방 K급 소화기 비치여부 확인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명절준비로 다수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새마을시장과 광명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안전점검(소방,전기,가스 등)과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수칙, K-급소화기 비치 등의 집중홍보로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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