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클린뷰티 브랜드 한율이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한정판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대표 제품을 다섯 가지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에는 자연 원료의 이로움을 쌓아 건강한 피부 균형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율 오복 컬렉션'은 촉촉한 복 ‘빨간쌀’, 진정한 복 ‘어린쑥’, 환하게 밝히는 복 ‘달빛유자’, 차오르는 복 ‘힘찬콩’, 꽉 잡은 복 ‘부들밤’을 한율의 다섯 가지 복(福)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화장품 세트로 구성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한국 전통 매듭 기법인 도래매듭을 다섯 번 지어 만든 ‘도래매듭 참’을 달아 오복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래매듭 참’은 패키지에서 분리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매달아 연출할 수 있다.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봉된 내지를 통해 행운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폴리오 숙박권, 브랜드 프루아와 함께 제작한 오복 담은 에코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한율 오복 컬렉션'은 전국의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온라인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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