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이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팔달구 장안구로 행사는 끝났지만, 진짜 ‘열린대화’는 이제 시작이죠. 때로는 찾아뵙고, 때로는 초대드려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정과 가정의 일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힘을 뭉쳐서 나아가야 하구요. 여유롭고, 따듯하고, 웃음이 끊기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편안해야겠죠. 밖에서 아무리 편안하고 즐거워도, 집만큼 할까요. 도시는 여러분께 집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빛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집 ‘수원’을 새롭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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