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시민 삶의 질과 행정서비스 향상 위해 최선 다할것' 약속

  •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올해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총 457억 추가 확보했다 밝혀

이권재 시장 [사진=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2023년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총 457억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시 발전의 핵심은 예산입니다. 특히 자체 재원이 부족한 우리 오산시는 국도비를 얼마나 확보하는가가 관건이기도 한다"며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예산이 오산시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직결되는 만큼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서울 국회로 세종 국토부로 도청으로 도교육청으로 뛰어다녔다"고 설명했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이어 이 시장은 "그 결과 오산시는 △국토부·LH 314억(경부선철도 횡단보도 개설 300억, 대중교통 연계 지원 14억) △기획재정부 국비 27억(하수관로 정비사업)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설, 역말천 정비사업 등) △경기도교육청 60억(관내 학교 시설개선사업 전액 지원, 2023년 순차적 지원 예정)까지 모두 457억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열악한 재정여건에 시민의 삶의 질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최대한의 국·도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2023년에도 예산 관련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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