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도 섬유산업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23-01-11 1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겸기섬유인 신년 인사회에서 밝혀…"우수한 일자리 확충할 것"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기섬유인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양주시]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은 11일 "경기도 섬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섬유인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경기도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된 고용 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를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 특구 활성화를 통해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 북부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섬유기업 R&D 역량강화 지원 사업과 현장기술 돌봄이 사업 등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사회에는 강수현 시장과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채 포천부시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