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에버소울'이 지난 11일 구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게임이 출시된 당일 구글·애플 앱 장터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은 성과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1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글 앱 장터 평점 4점대 후반의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여러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품질 3차원(3D) 애니메이션 그래픽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 콘텐츠가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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