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민생 위한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약속

김 의원, 자신의 SNS 통해 평택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당부

[사진=김상곤 의원 페북 캡처]

경기도의회 김상곤(국민의힘, 평택1)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도의회가 되기위해 전문성을 겸비한 민생 위주의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도정에 부응하는 정책 개발을 통하여 경기도와 평택시의 주요 현안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새해에도 평택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곤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아주경제 2022년 12월 6일 자 보도)  제365회 정례회 제4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

개정안에는 상위법인 「환경기본법」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용어를 정비하고 「경기도 자연환경보전 조례」 및 「경기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등 관련 조례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조례 체계를 정비하여 환경정책위원회의 기능을 체계화하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환경문제의 효율적인 대처와 환경 보전시책의 추진에 있어 이견조정 및 환경오염대책 마련 등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 환경정책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 “환경정책위원회의 심의·자문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경기도의 환경 계획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