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도군수님과 목포시장님께서도 오산에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신다고 하시니 고마운 마음입니다. 서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지방재정 보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기부자, 기부받은 지자체,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건전한 기부문화와 함께 지역의 균형발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데 함께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면서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NH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기부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