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육군 부대 소속 이등병 혹한기 훈련 중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3-01-13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혹한기 훈련(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태백 육군 부대 소속 병사가 혹한기 훈련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등병 A씨(20대)는 전날 오전 6시54분쯤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잔 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침 점호 시간쯤 발견됐으며,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