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화 파로라이팅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 열린 '제14대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서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김 회장은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뒤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직책을 맡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를 이끌어가는데 견마지로(犬馬之勞)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김회장은 앞서 2018년 한국조명기구유통협회장을 지냈으며 이번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장에 선출되어 남성중심적인 조명기구업종에서 여성으로 유일하게 2개단체의 회장직을 수행하는 진기록을 갖게 되었다.
한편, 파로 라이팅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조명 브랜드인 '보나키아(BONAKIA)'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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