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곳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유형별로 평가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 평가에서 공사는 전년도 98.24점 보다 높은 100점 만점을 달성했다.
지표별 개선사항으로는 사전정보공표는 39.2점에서 39.6점으로 전년대비 0.4점 상승했으며, 사전정보 등록에 대한 개방형 포맷 추진 등의 가점 실적을 인정받아 40점 만점을 달성했다.
공사 관계자는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생산하는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공표정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향후에도 사전정보공개와 지속적인 정보목록 정비를 통하여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공공기관 정보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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