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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 상황을 점검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설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고대·단원병원 등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대응반을 꾸려 연휴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관리 및 24시간 내 역학조사, 재택치료자 관리 등의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성묘객 지원을 위해 꽃빛·하늘공원 등의 묘역 환경정비도 실시하고,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과 성묘객 차량 질서유지 등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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