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업의 패러다이스 향하는 옌타이시 모평구

한·중 산업단지 등 산업인프라 확충

살기 좋은 자연환경, 생활 만족도 높아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가 외국 기업들에 있어 중국 투자 진출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국내외 실력 있는 기업들의 신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산업, 녹색식품산업, 현대서비스산업, 첨단제조산업을 중점육성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모평구는 한국 기업 투자 유치를 겨냥한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 인프라 구축에 공을 들이며 다양한 한중 합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모평구는 전자상거래, 스마트물류, 건강식품, 의약연구개발, 의료기기, 의료미용 산업 등의 한·중 산업교류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의 기업, 기관, 단체들과 지속적인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투자 생활 환경에 있어 옌타이시 모평구의 커다란 강점은 공항과 항구, 고속철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평구의 대표 관광지인 양마도와 쿤위산은 산과 바다를 좋아하는 한국 투자자에게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이러한 우수한 교통인프라와 다양한 정책적인 혜택, 그리고 매력적인 자연환경을 앞세워 한국 기업들에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