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위해 전담 조직인 ‘기업 SOS TF팀’을 꾸려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방 시장은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기업애로가 많이 접수되는 5개 분야(주변인프라, 공장설립, 인력·교육, 규제개선, 자금·기술인증 등)와 이와 관련된 26개팀으로 TF팀을 꾸릴 계획이다.
또 TF팀은 기업SOS넷 홈페이지와 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거쳐 기업애로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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