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기상청] 토요일인 14일 오전 5시 5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6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08도, 동경 125.0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미얀마 군정, '만달레이 지진'으로 통일미얀마, 관광비자 접수 중단… 지진 영향 #신안군 #전남 흑산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홍승완 기자veryhong@ajunews.com '아빠 술' 조니워커, 이젠 'MZ 술' 되고파 크라운해태 임직원들, 갈고 닦은 전통음악 광주서 선보여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