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구입 대상은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와 시민사회 관련 자료,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나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으로, 신청한 자료는 평가와 선정 과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구입 자료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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