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혁신적인 조직운영과 효율적인 정책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민선 7기부터 주민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첫 번째 시정 목표로 설정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광명 자치 시대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또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지역 곳곳이 학습의 장이 되고,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을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고자 고군분투 해왔다.
한편 박 시장은 “앞으로 혁신·성장·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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