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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게이랑에르 [사진=롯데관광개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수요일 출발) 또는 터키항공(화요일 출발)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한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여행 일정이 긴 만큼 불필요한 버스 이동을 줄이고, 현지 국내선 항공(1회)과 럭셔리 크루즈(2회)를 이용하는 등 최적의 동선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크루즈의 경우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 항로를 오가는 DFDS 씨웨이즈(1박) , 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를 연결하는 실자라인(1박)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4성급 호텔·노르웨이 피오르 산장 호텔에 숙박을 비롯해 플롬 로맨틱 열차와 플뢰엔산 후니쿨라 열차 탑승,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을 기본적으로 포함한다.
한편, 지난달 18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6박8일)는 60분 만에 4832콜(1933건)이 몰리며 4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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