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종합민원과(과장 조분태)는 16일 오전 7시50분부터 시청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종합민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만 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운동과 더불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도 함께 했다.
영천시는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전입 혜택을 제공하고 임신·출산·청년·기업·귀농 등 각종 분야에 다양한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심각한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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