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범죄 예방 빅데이터를 분석,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등 각종 범죄예방 사업에 적극 활용해 왔다.
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2022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공모사업에 참여해 범죄예방 환경분석 과제를 수행 중이다.
표준분석모델이란 공공분야 유사중복분석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수행한 우수한 빅데이터 분석모델의 활용 데이터, 절차, 기법 등을 표준화해 정립한 참조모델을 의미한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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