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젓갈 선물 세트 127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물 세트는 LG유플러스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국내 농어촌 지역의 특산품으로 준비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이 출연하고 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용하는 기금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수렴해,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한 젓갈을 선물 품목으로 결정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 실장은 "명절 선물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독거노인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젓갈 세트는 독거노인의 식사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유플러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임직원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판매액을 기부하는 '2022 연말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임직원이 용산구 영락보린원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증정하는 'U+희망산타' 활동을 갖기도 했다.
이번 기부는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물 세트는 LG유플러스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국내 농어촌 지역의 특산품으로 준비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이 출연하고 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용하는 기금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수렴해,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한 젓갈을 선물 품목으로 결정했다.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젓갈 세트는 독거노인의 식사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유플러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임직원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판매액을 기부하는 '2022 연말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임직원이 용산구 영락보린원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증정하는 'U+희망산타' 활동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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