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컴퍼니 나인블럭(9BLOCK)이 하동의 맛과 향을 담아낸 하동 한국 차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나인블럭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동 한국 차는 △하동 우전 녹차 △하동 헛개나무 열매차 △하동 국화차 △하동 쑥차 △하동 호박차 등 총 5종이다. 하동 우전 녹차는 가장 연한 최상급의 찻잎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순하며, 하동 헛개나무 열매차는 서리 맞은 헛개 열매만을 모아 코코아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동 국화차는 지리산 산속에서 채취한 노란 국화로, 하동 쑥차는 지리산 하동의 어린 쑥으로 만들어졌다. 하동 호박차는 국내산 호박을 사용해 구수하고 달콤한 호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나인블럭 측은 최적의 차 시배지인 하동 지리산 자락에서 직접 채취하고 생산한 원료로 하동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나인블럭 마케팅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휴식 수단으로 커피 대신 차를 고르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나인블럭의 하동 한국 차로 몸과 마음의 온기를 채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하동 한국 차 5종은 나인블럭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