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재벌집 막내아들'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 소식에 급등세

 

[사진=아주경제DB]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인 래몽래인이 경영권 분쟁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26%(4000원)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지난 16일 ‘P&I문화창조투자조합’ 및 ‘P&I문화기술투자조합’이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청구권을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 P&I문화기술투자조합은 래몽래인 초기투자자이며 보유지분(2021년)은 각각 2.84%, 0.61%으로 파악됐다.
 
래몽래인은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청구권 건에 대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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