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사에 따르면, 시민 공공성 증진을 위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무료 개방해 고향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단 다만 거주자(소규모, 이면도로)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동 순찰조를 자체 편성, 순찰 활동을 강화해 주차장 내 도난 및 시설물 보호 등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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