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대비 35% 증가한 금액이다
전년도 CES의 관람객 수는 코로나19 4만5000명으로 감소했으나, 올해는 11만 5000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172개국에서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데다 관람객 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명실상부 전자제품 전시회 중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 김인배 사업추진본부장은 “추후 지원기업들의 수출실적 증가·유지를 위해 수출지원사업과 해외전시 참가 기업들에 대한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