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헌법재판소]
영상에서는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이 ‘헌법 할아버지’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등장한다. “헌법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헌법 이야기” 편에서는 이 전 소장이 헌법의 중요성과 헌법과 공화국, 민주주의의 의미 등을 설명하며 헌법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헌법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이야기”에서도 이 전 소장이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헌법재판의 과정 등에 대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설명한다.
헌재는 “이번 설 연휴에는 코로나19로 몇 년 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척이 만나게 될 것”이라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일반 국민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헌법과 헌법재판소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상 제작 취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