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설명절 맞아 '소외아동 사랑나눔 실천'

  • '남광아동복지원'과 '희락원'사회복지시설 2곳 방문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설 명절을 맞아 17일 오전 10시30분 금정구에 위치한‘남광아동복지원’과 ‘희락원’사회복지시설 2곳을 잇따라 방문했다.[그래픽 =박연진 기자]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아동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하 교육감은 17일 오전 10시30분 금정구에 위치한 ‘남광아동복지원’과 ‘희락원’사회복지시설 2곳을 잇따라 방문해 복지시설에 생활하는 아동과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정구에 위치한 ‘남광아동복지원’과 ‘희락원’은 빈곤아동·학대아동 등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올바른 인격과 정서를 함양시키고 학업과 기술을 습득해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다가오는 설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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