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2020년 9월에 도입됐다.
이번 설에는 3차원(3D) 형태의 온라인 추모관을 도입해 입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간에서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온라인 추모관에서 문자,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족·친지·지인 등을 초대할 수 있다. 초대를 받은 사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고인의 추모 사진과 영상을 공유받고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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