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접수된 주요 민원사항과 정책제안을 직접 챙기겠다”라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사항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9월 16일 도입한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문자 소통 서비스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지, 간편히 문자 메시지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문자 소통 서비스가 ‘성남시장이 직접 챙긴다’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4개월여간 총 1624건, 월평균 406건이 접수됐고, 그 중 1574건(약 97%)을 완료했다는 게 신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신 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파악, 시정에 반영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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