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김선미와 대구동구문화재단의 최영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는 지난 1월 17일, 임원회의실에서 대구동구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석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영은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홍보사업 협조 △건강증진 서비스 협력 △사회공헌 사업 공동 참여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정보교류 및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건강증진 서비스 협력, 상호 기관 홍보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김선미 병원장은 “동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구문화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보건 및 건강증진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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