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는 설 연휴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비대면 진료와 실시간 무료상담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추석 기준 명절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전체의 약 7.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닥터나우는 2500여 곳의 제휴 병·의원 및 약국과의 협조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 의료진이 건강 관련 질문에 답변해주는 실시간 무료상담도 정상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관련 궁금증을 남기면 언제든지 5분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독감 등 검사나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병원 찾기 서비스를 통해 방문 가능한 의료기관을 검색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