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하와이 안과·망막질환 컨퍼런스에서 미국 안과의사를 대상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올해로 20회를 맞은 하와이 안과·망막질환 콘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행사로 안과 의사, 망막전문가 등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안과 질환 치료 관련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글로벌 KOL(키 오피니언 리더)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YP-P10을 설명하고, 의료 전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현재 미국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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