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 머피 뉴질랜드골프협회 회장과 박폴 AGLF 사무총장(왼쪽부터). [사진=AGLF]
뉴질랜드골프협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AGLF에 가입했다.
협약식에는 딘 머피 뉴질랜드골프협회 회장과 박폴 AGLF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이다.
뉴질랜드는 400개가 넘는 골프장을 보유했다. 골프 산업이 활성화됐다. 유명 선수로는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1위 리디아 고 등이 있다.
머피 회장은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 골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 골프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GLF와 뉴질랜드골프협회는 지난 5년간 후원사 문제로 열지 못했던 뉴질랜드 여자 오픈 개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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