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문 영천시장(왼쪽)이 육군제3사관학교를 방문해 3사관학교 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위문하고 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8일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육군 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귤)을 전달하고, 지역 향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영천시에서도 군·경,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안보와 민생치안유지를 위해 노고가 많은 군·경·소방·우체국 등의 현장근무자를 찾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기관과 상호 간 격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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