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해 24명을 모집한다.
전북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 18~39세)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수당은 건강관리, 자기 개발, 문화 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전북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설 명절 대비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귀성객 및 지역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군청 직원과 유관 기관 등은 군 시가지, 도로변,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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