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설 장보기로 '민생 행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1-19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장 상인들 애로 청취…골목상권부터 대기업까지 전성기 창출 약속

[사진=전라북도]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또한 최근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폭설 등 연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신중앙시장 입구부터 60개소 입점 상인들과 노점상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 채소 등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 해주시는 시장 상인 분들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도는 2023년을 도민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골목상권부터 큰 기업에까지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의 초석을 만드는 데에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도 19일과 20일 양일간 진안 고원시장, 임실 오수시장,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